닷넷 Debug 클래스 사용하기

C#에서 Debug 클래스를 사용하면 개발할때는 Debug 클래스 관련 코드를 이용하여 손쉽게 디버깅 작업을 할 수 있고, 릴리즈할때는 따로 코드를 수정할 필요없이 릴리즈 버전으로 컴파일 하기만 하면 되니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지껏 이런게 있다고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 작업할 때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이제 적용시켜보려고 테스트 하면서 사용법 익히고 있습니다;;;

이왕하는거 정리해두려는 포스팅입니다.

우선 테스트 프로젝트를 만든 다음에 아래와 같이 Diagnostics를 using 선언합니다.

using System.Diagnostics;

그 다음 실제 Debug 클래스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관한 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public partial class Window1 : Window
    {
        public Window1()
        {
            InitializeComponent();

            Test();
        }

        public void Test()
        {

            int a = 1;
            int b = 2;

            Debug.Print("test message");
            Debug.WriteLineIf(a<b, "a는 b보다 커야한다.");

            Debug.Assert(a > b, "a는 b보다 커야 한다");

        }
    }

보통 가장 많이 쓰이는 Debug클래스의 메소드는 Assert입니다.
Assert 첫번째 인자에는 지켜야하는 조건을 입력하고, 두번째 인자에는 해당 조건에 대한 설명을 입력합니다. 
코드를 디버깅 모드로 컴파일하면 다음과 같은 에러 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

Assert외에  Print, WriteLineIf 메소드는 비주얼스튜디오의 Output 창에 해당 메세지를 뿌려줍니다. 
여기서 Print 메소드는 항상 메세지를 출력하지만, WriteLineIf메소드는 첫번째인자의 조건을 확인해서 조건에 맞는 경우에만 메세지를 출력합니다.
확인하고자하는 디버깅 정보를 출력해가면서 보려고 할때 유용한 기능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