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출판사 : 에코의서재
지음 : 로렌 슬레이터
옮김 : 조증열

심리학 책인데...서평에서 별을 여러개 받을만한 책인거 같습니다.

첨에는 제목만보고 스키너란 사람이 쓴건줄 알았는데;;

이책에 등장하는 여러가지 심리실험중에 하나더군요.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겠지, 저런 상황에서는 저렇겠지 라고 무의식중에 생각해왔던 것들이

실제 실험결과에서는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이라는거...마음이라는게 추상적인것이 아니라 지극히 현실적으로 나타나는 신체 매커니즘의 일부일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고...

생각할 거리를 좀 던져주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