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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에이콘
지음 : 자르 레이놀즈
옮김 : 정순욱프리젠테이션을 어떻게 만들것인가에 관해서 잘 나와있네요.
파워포인트나 키노트의 기능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프리젠테이션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해줍니다.
책 자체의 내용이 많지는 않지만 생각할 거리는 꽤 던져줍니다.스티브잡스 같은 프리젠테이션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관한 참고가 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예전에 보았던 PT에 관한 자료들은 문장을 줄여라라던가 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 책에서는 왜 문장을 줄여야하는지에 관한 이유가 나와있습니다.한가지 생각해야할것은 이러한 방식의 PT가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받아들여질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여기서 언급되는 것들이 다 맞는 말이라는거엔 동의하지만
이미 수많은 일반적인 회사들에서는 보다 많은 내용을 PT자료에 넣는것을 열심히 노력했다고 인정하는 것인데 말이죠.
요즘에 들어서 그런 추세가 바뀌고 있기는 하지만, 그러한 부분이 어떤지 생각을 해보아야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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