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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만에 배우는 MBA(2008. 2. 18 ~ 3. 20)Book 2010. 4. 7. 23:01
출판사 : 새로운사람들 지음 : 스티븐 실버거 옮김 : 김종한, 임성규 =====================들어가면서========================== 회사서 보라고 해서 보는 책입니다. MBA과정에서 배우는 기초적인 내용들에 관해 나와있답니다. 일단, 한글판으로 보고 다시 영문판으로 볼 계획입니다. 회사가 커 나가면 나중에 이런 관련 용어들도 알고 있어야 하기에 필요성이 있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보고나서============================ 보기 시작할때는 과연 내용이 얼마나 있을까라고 생각했었는데 보다보니 꽤 알차게 되어 있었습니다. 기업 운영에 관해서 필요한 이러저러한 사항들이 쭉 나열되어 있습니다. 여러가지 용어들, 어디어디에 신경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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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아름다운 꽃이다(2008. 2. 10)Book 2010. 4. 7. 23:01
출판사 : 김영사 지음 : 박현주 =============보고나서============================ 연휴 끝무렵에 심심해서 보게 된 책입니다. 괜찮은 얘기도 있고, 미래에셋 광고하는 얘기도 있고 그렇습니다. 원칙위주로 살아라.. 뭐 그런거랑 박현주씨가 생각하는 앞으로의 일들... 책만 봐서는 미래에셋은 아직도 한참 커나가고 있는 중이군요. 지금은 그 통과점중 하나에 있는 상태이구요. 나름 괜찮았던 책인거 같습니다. 저자가 책에서 말하는 것 처럼 이런류의 책을 읽는 것은 저자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책을 보면서는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막상 쓰려고 하니 또 딱히 떠오르는 얘기들은 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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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세계, 세계의 완인(2008. 2. 9)Book 2010. 4. 7. 23:01
출판사 : 김영사 글.그림 : 이원복 ============보고나서============================= 먼나라 이웃나라 그린 이원복씨의 와인에 관한 책입니다. 와인 너무 복잡해서 어떻게 접근해야 되나 했었는데 와인의 종류나 역사에 대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잘 되어 있습니다. 물론, 저같이 사전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는 괜찮은 소개서겠지만 와인에 관해 알고 있는분들이 보기엔 쉬운 내용들이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그냥 그동안 아무것도 모르면서 먹던 와인에서 이러저러한 용어들이 어떤 의미로 어떻게 쓰이는지 정도는 알 수 있게 된거 같습니다. 한번 본거라 내용을 자기걸로 만들려면 한참 시간이 걸려야 겠네요. 와인도 많이 먹어보면서 말이죠. 그런데 앞으로 와인 먹을일이 그리 많을라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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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 스토리(2008. 1. 15 ~ 2. 3)Book 2010. 4. 7. 23:01
출판사 : 랜덤하우스중앙 지음 : 존 바텔 옮김 : 이진원, 신윤조 감수 : 전병국 =========들어가면서============================ 클러스터 책 대충 보고나서 회사에 있는 책중에서 어떤거 볼까 하다가 좀 가벼운걸로 보고 싶어서 선택했습니다. 발간된지 시간이 좀 지난 책이지만 구글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검색에 대한 저자의 생각 같은 것이 있는거 같아 볼만할거 같습니다. ========보고나서=============================== 어찌보면 구글에 대해서 안 좋은 얘기들도 있는 것 같고, 저자는 단순히 구글 이라는 기업만을 얘기하기 보다는 '검색'이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지에 관한 나름의 통찰도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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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가 사랑한 수식(2007. 12. 29 ~ 2008. 1. 1)Book 2010. 4. 7. 23:00
출판사 : 이레 저자 : 오가와 요코 옮김 : 김난주 ===============보고나서======================================= 수학을 주제로 했기에 흥미가 가서 집었습니다. 어떤 분야든지 그렇겠지만... 이책 역시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써서 그런지 수학하는 사람을 도닦는 사람처럼 그려 놨군요..=_= 별로 저런 사람들은 못 봤는데 말이죠..;; 자기가 잘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보입니다. 그거 말고는 또 다시...사람들 간의 정에 관한 이야기들 입니다. 김난주씨가 번역한게 번역서 임에도 불구하고 어투가 괜찮군요. 어색한 기술서적 번역만보다 문학서적 번역을 봐서 그런지 부드럽게 잘 써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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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2007. 11. 10 ~ 11. 10)Book 2010. 4. 7. 23:00
출판사 : 한겨레출판 지음 : 박민규 =======================보다말고=============================== 어쩌다 보게 됐는데....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이라는데 인터넷에 있는 서평과는 달리 예전, 중고등학교때 교과서에서 보던 단편소설들과 비슷한 분위기가 묻어납니다. 그래서 지루하다는 느낌이 나네요.. 100페이지 가량 보다가 설렁설렁 넘겨버렸습니다. 띄엄띄엄 봤는데 그저 그런 이야기들...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