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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란95(2007. 3)Book 2010. 4. 7. 22:56
저자 : 임성순 출판사 : 새론 ===============보고나서=================================== 회사서 포트란 하게되서 보게 된 책인데 오래된 언어에 최근의 새로운 개념들을 갖다 붙이다 보니 언어에 덕지덕지 군더더기 들이 많습니다. 물론 과학계산용이라 거기에는 편한 면들이 있기는하지요. 포트란 자체가 지저분한 것도 있고 책 자체도 포트란은 잘 알지만 프로그래밍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아닌듯한 필자가 쓴글이라 보다가 헷갈리는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냥 포트란 한글 레퍼런스 용도로는 괜찮은데 처음 프로그래밍이나 포트란을 접하는 용도라면 추천하고 싶지 않은 책입니다. 그래도 봤기에 읽은 책 정리해놓는다는 생각으로 포스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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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소가 온다(2007. 5. 1 ~ 5. 2)Book 2010. 4. 7. 22:56
출판사 : 재인 지음 : 세스 고딘 옮김 : 남수영, 이주형 ===============보고나서=================================== 윤석군이 마케팅쪽으로 흥미를 갖게되면서 추천해준 책입니다. 흠...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리마커블(remarkable)을 강조하는군요. 여러기업들의 사례를 들어서 리마커블이라는게 무엇인지를 말합니다. 그리고 현재에는 전통적인 TV를 통한 광고의 효과라는것이 점점 효력이 줄어든다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마케팅을 어떻게 리마커블하게 할 것인가에 관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어찌보면 '블루오션전략'이랑 비슷하다는 느낌도 받았는데, 아무래도 기존의 것을 벗어나서 새로운 것에서 돌파구를 찾는 다는 것에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마케팅쪽으로 어느정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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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마시는 새(2007. 1. 1 ~ 2007. 4. 24)Book 2010. 4. 7. 22:55
출판사 : 황금가지 저자 : 이영도 =================보고나서========================================================= 통신에 연재됐던 글을 갈무리한 파일을 구해서 읽었습니다. 출퇴근길에 조금씩 보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시간날때 PDA에 넣어두고 보느라 시간이 꽤 걸렸군요. 전 8권짜리니 양이 많기도 하구요. 역시나 이영도씨 다른 작품과 마찬가지로 초반엔 지루하고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깔아놓았던 복선을 하나하나 끄집어내면서 전개가 흥미진진해집니다. 퓨처워커가 드래곤라자의 세계관을 이었던것처럼 눈마새의 세계관을 이어서 가져왔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얘기가 있어서 피마새 다음 세대의 이야기를 하는 것도 가능할 듯 싶습니다. 그나저나 처음에 드래곤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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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2007. 4. 22 ~ 4. 29)Book 2010. 4. 7. 22:55
출판사 : 청미래 저자 : 알랭 드 보통 옮김 : 정영목 ===================들어가면서===================================================== 회사서 책얘기하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때 한분이 이 책이 괜찮다고 추천해 주셔서 보게 됐습니다. 작업의 정석이라나 뭐라나..;; 3분의 1정도 봤는데 한 남자가 한 여자를 만나서 어떻게 사랑에 빠지게 되는지까지 봤습니다. 이걸봐도 어디서 뭘 배워야 되는지를 잘 모르겠는거 보면 천상 혼자 살아야할 팔자인가 봅니다.-_- ===================보고나서======================================================== 뭐 평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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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API 정복 (2006. 3. 19 ~ 5. 20)Book 2010. 4. 7. 22:55
출판사 : 가남사 저자 : 김상형 ===============들어가면서====================================================== 생각해보니 개발관련한 서적들은 적어놓지 않았군요. 현재 이 책말고도 PostgreSQL책이라던게 Fortran책도 보고 있는데 그런 것들도 빼놓지 말고 올려야 겠습니다. 이 책을 집어든 목적은 윈도우 프로그래밍을 해보고 싶어서 입니다. 현재 제가 생각하는 목표는 네트워크 프로그래머 입니다. 하지만 윈도우쪽도 궁금해서 말이죠..;; 컴을 쓰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게 윈도우인데, 명색이 프로그래머라는 녀석이 기본적인건 알고 있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예전부터 가장 궁금해하던 부분이기도 하구요. 이 책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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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개발자 희망보고서(2006. 4. 1 ~ 4. 16)Book 2010. 4. 7. 22:55
출판사 : 한빛미디어 저자 : 오병곤 ===================들어가면서====================================================== 현재 한국 IT업계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해서 집어 들었습니다. 저자는 아무래도 SI쪽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군요. 여러가지 현실과 대안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 바닥에 발을 들여 놓았으니 여기서 먼저 많은 시간을 보낸 선배의 경험을 듣는다 생각하고 보려 합니다. ==================보고나서======================================================== 음...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여러가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수 있었던것 같구요. 나름대로 이 저자분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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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2007. 3. 26 ~ 3. 31)Book 2010. 4. 7. 22:55
출판사 : 더난출판 지음 : 이민규 ===========보고나서=============================================================== 역시나 잘 나가는 책이라해서 집어 들었습니다. 네, 다른이유 없습니다. 유명한 책, 잘나가는 책 봅니다;;; 여튼 책 내용은 인간관계를 어떻게 잘 할 수 있냐 그걸 하려면 어떤행동들을 해야 하느냐에 관한 겁니다. 굳이 이런 책을 집어드는건 사람을 만날때 대하는 내 행동이 어떤 부분에 있어선 어떻게 보일지를 조금 되돌아 보기 위해서입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내용은 타인을 대할때의 큰 마음가짐보다는 어떤식의 행동이 다른이들에게 좀 더 괜찮아 보일 수 있는지에 관해서였던거 같습니다. 대부분 '그래, 그렇게하면되는거였지'하고 알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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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 전략(2007. 3. 3 ~ 3. 25)Book 2010. 4. 7. 22:54
출판사 : 교보문고 지음 : 김위찬, 르네 마보안 옮김 : 강혜구 =============들어가면서============================================================ 일주일 전에 집어들었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꽤 오래된 책이고 워낙에 유명한 책인데 이제서야 집어 들었습니다. 이제 블루오션이라는 것이 많이 친숙해진거 같은데 그래도 원조라 할수 있는 걸 한번쯤 보고 싶단 궁금증에 집어 들었습니다. ==============보고나서============================================================= 블루오션이 무엇이고 레드오션이 무엇이고 블루오션을 어떻게 창출할 것인지에 대한 방법들이 나와 있습니다. 방법을 안다하더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