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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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테스팅 : 마이크로소프트에선 이렇게 한다.Book 2011. 4. 20. 12:30
출판사 : 에이콘 지음 : 앨런 페이지, 켄 존스톤, 비제이 롤리슨 옮김 : 권원일, 이공선, 김민영, 김윤명, 여용구TDD를 공부하면서 가장 궁금했던것 중 하나가 "좋아 테스트는 해야지. 맞는말이야. 근데, 무슨 테스트를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였는데 여기에 관한 답을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테스트의 종류는 어떠한 것들이 있으며, 왜 그렇게 나누어서 테스트해야하는지에 관한 것들이 잘 나와있습니다. MS에서는 테스트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후반부로 가게 되면 MS에 관한 자랑도 조금 있긴 하지만 애교로 봐줄만하고, 테스트 정책을 어떻게 세우고 운영해야할지에 관한 많은 의문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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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전쟁Book 2011. 4. 20. 12:30
출판사 : 랜덤하우스 지음 : 쑹홍빙 옮김 : 차혜정 감수 : 박한진베스트셀러가 될만큼 재미있게 씌여져 있네요. 한국어 번역도 다른 번역서하고는 틀리게 매끄럽게 되어 있어서 번역서를 읽는다는 느낌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중간에 음모론적인 측면을 부각시킨것에서는 읽는 사람개개인이 생각을 해서 판단해야될 부분들이 보이긴 합니다. 그런걸 제외하고는 세계경제의 큰 흐름을 저자가 생각하는 관점에서 정리해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사적 사건들을 이렇게 다르게 해석할수도 있구나, 화폐라는게 어떻게 정의되고 사용되는지에 관한 내용들도 괜찮았습니다. 구성이 잘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읽을수 있으면서 이것저것 몰랐던 경제적 지식들도 쌓을수 있어서 웬간한 재테크서적보다는 오히려 좋은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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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온 소프트웨어를 넘어서Book 2011. 4. 20. 12:30
출판사 : 지앤선 지음 : 조엘 스폴스키 옮김 : 이해일전작에서의 좋은 느낌때문에 후속편을 구입했습니다. 읽어보니 좋긴한데, 전작만큼의 느낌은 아니네요. 몇몇 주제들은 분량채우기위해서 넣은것인지 그다지 소용이 없어보이는 글들도 보이구요. 아무래도 좋은 글들은 전작에서 다 뽑혀 나왔고, 그 이외에 다른 글들을 선정하다보니 이렇게 된거 같네요. 그러나 여전히 읽기 좋은 주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책을 계기로해서 조엘온소프트웨어 블로그를 구독 RSS리스트에 추가했습니다. 올라오는 포스트 보면 좋은글들이 눈에 띄는군요. 그냥 큰 부담 가지지않고 작은 시간을 할애해서 읽다보면 하나하나 내공을 쌓는데 도움이 되는 그런 글들이 많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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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의 방식Book 2011. 4. 20. 12:30
출판사 : 이레미디어 지음 : 커티스 페이스 옮김 : 이은주 인터넷 오류나더니 글이 날라갔네요..;;;; 유명한 터틀그룹에 속해있던 사람이 직접 터틀트레이딩에 관해서 적은 책입니다. 매매를 하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그냥 그런 이야기들이겠지만 직접 매매를 해본 사람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고 스스로를 되돌아 볼 수 있게되는 계기가 되는 내용들이 꽤 있습니다. 그동안 흔들렸던게 나만 그런게 아니였고 누구나가 겪는 심리 적인 상황이라는게 앞부분에 나와있습니다.그리고 터틀의 매매기법에 대해서 나와있는데 시스템 트레이딩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관한 이야기들입니다. 시스템 트레이딩 기법을 만들때 범할 수 있는 오류들에 대해서 나와있고, 저자 나름대로 그러한 것들을 어떻게 극복할것인지에 대한 방안도 제시합니다. 제가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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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산업분석Book 2011. 4. 20. 12:30
출판사 : 부크홀릭 지음 : 이민주트위터 증권당에서보고 읽은 책입니다. 한국 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들의 산업 분류를 나누고 각 산업별 내용 및 특징에 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무슨무슨 테마주다 하는 것들이 아닌 전반적인 산업의 기본적인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으니 한국 산업군별 정리를 위해서는 한번쯤 읽어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값은 16000원이라 페이지량에 비해 비싸다는 감도 있지만 어디가서 16000원낸다고해서 누가 해줄 이야기들은 아니기 때문에 한번 쭉 훑어보기엔 괜찮은 내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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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테이션 젠Book 2011. 4. 20. 12:30
출판사 : 에이콘 지음 : 자르 레이놀즈 옮김 : 정순욱 프리젠테이션을 어떻게 만들것인가에 관해서 잘 나와있네요. 파워포인트나 키노트의 기능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프리젠테이션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해줍니다. 책 자체의 내용이 많지는 않지만 생각할 거리는 꽤 던져줍니다. 스티브잡스 같은 프리젠테이션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관한 참고가 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예전에 보았던 PT에 관한 자료들은 문장을 줄여라라던가 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 책에서는 왜 문장을 줄여야하는지에 관한 이유가 나와있습니다. 한가지 생각해야할것은 이러한 방식의 PT가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받아들여질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여기서 언급되는 것들이 다 맞는 말이라는거엔 동의하지만 이미 수많은 일반적인 회사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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